니~하오♩ 미래의 성공을 해석해드리는 여류 점술가 류하@대만입니다.

손톱을 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이것은 손톱이 동양 의학에서 말하는 '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간"이 약하면 혈액 흐름에 영향을 줍니다. 손톱이 자라는 곳에는 모세혈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손톱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답니다. 

그럼 바로 건강을 체크해 볼까요? 

A) 세로 줄 : 고령, 장의 문제
B) 가로 줄 : 돌발적인 병(심신)이나 사고 
D) 밖으로 볼록해짐 : 호흡기 문제(흡연자에게 많음) 
E) 안으로 들어감 : 빈혈·갑상선 장애·영양 부족 

참고로 C) 와 같은 손톱의 뿌리 부분에 나타나는 하얀 초승달은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손가락 10개 중 7개 이상이라면 매우 건강이 좋다는 거예요. 45세 이상이 7개 있다면 굉장히 훌륭한 편!

제가 전에 SNS에 올렸을 때 10개 전부 있다고 하신 분들도 몇 분 계셨답니다. 또, 하얀 초승달의 면적이 넓을수록 좋아요.

어렸을 때는 저도 손가락 10개 전부 하얀 초승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되면, 줄어드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여러분은 몇 개나 있나요? 

그리고 손톱은 한 달에 약 3mm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것을 기준으로 1개월 전, 2개월 전과 같은 과거의 건강 상태도 알 수 있어요. 평소 네일을 하고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다면, 가끔은, 진지하게 손톱을 살펴보세요. 

수상(손금)은, 이런 식으로 손톱도 포함해서 다양한 점을 체크할 수 있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손금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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